구형 구축 시 하성윤 원장만의 해결방법

구형 구축 시 하성윤 원장만의 해결방법

수술초기에 minor hematoma 등으로 인해 내부의 뭉침 현상이 있으면 해당 부위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유방보형물이 위치되기 위해 박리된 경계선 주변 피부를 찝어서(pinching massage) 풀어준다. 뭉친 부분은 6개월 정도 지난 경우도 pinching massage를 15분정도 해주면 풀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뭉침으로 인해 약간 올라간 보형물의 위치가 처음 의도한 위치로 내려가게 된다. 그래서 일정시간 간격으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수술 후 첫 일주일간은 수술다음날, 삼일 째, 오일 째, 일주일 째 항생제 주사를 위해서 내원하게 되고 그 다음 주부터 첫 한 달간은 일주일에 두 번씩 내원하여 초음파 마사지를 한다. 둘째 달은 일주일에 한번씩 follow up하는데 외국이나 지방에 있는 경우엔 사진 전송 등을 통해 지속적 관찰하게 된다. 그 다음 달부터 6개월까지는 한 달에 한 번 꼴로 6개월 이후부터 3개월 간격으로 2년까지 follow up하게 된다.

 

구축이 시작되는 경우엔 먹는 항생제(ciprofloxacin 제재)를 2주정도 더 투여해본다.

항생제의 복용에도 불구하고 구축이 더 심해지는 경우엔 보형물이 위로 올라가지 않도록 breast bandage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고 경과 관찰한다. 보통 6 개월 정도면 더 변화가 없지만 6개월 이상된 환자에서 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므로(upward migration) 6개월 경과한 경우에도 정기적 check up을 통해 올라간 게 확인되면 한 달 이내에 breast bandage를 다시하게 되면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게 된다. 만약 올라간 상태로 한 달 이상 방치되면 bandage로 내리긴 어렵고 수술일로부터 1년 6개월 정도 지나서 Singulair 복용하여 가슴이 부드러워지면 막을 터뜨려 내릴 수 있다.

 

약물을 3개월 복용 후 효과가 있으면 6-8개월까지 더 복용 하도록 하여 피막을 얇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두꺼운 피막은 얇아지고 유방실질조직의 두께는 더 두꺼워지게 된다.

구축발견하고 3개월간 약물 복용 후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더 투여하지 않고 1-1.5 년 정도 다시 기다린 다음 약물을 복용하게 된다. 환자가 조급하여 1년 6개월까지 기다릴 수 없는 상황에선 6개월째 수술적인 방법으로 pericapsulectomy와 partial capsulectomy를 시행하게 된다.